쉼터

'신사이바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28 오사카 둘쨋날 여행 -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주변 2
  2. 2009.09.25 오사카 첫날 여행-1
오사카 시내 구경을 마치고 나서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주변 야경을 볼려고 돌아다녔다.

역시 애플이다라고 느낄수 있는 간판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출시가 안되고 있는 아이폰 3Gs, 터치를 만지면서
지름신이 강림하는것을 겨우 참을 수 있었다.
아흐..언제쯤 출시할려나..ㅡㅠ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돈키호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했다.
신사이바시에서 가장 유명한 하나마루 우동집으로 고고싱~
일반 음식점과는 달리 줄을 서서 자기 입맛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것을 골른다음 마지막에 계산을 하면된다.
기본 우동만 먹어도되고(물론 양을 조절할수있음.)
튀김이나 유부, 삼각김밥 등 내가 원하는 것을 고를 수가 있다.
이것저것 더 추가할 수록 비용은 들지만 그래도 싸면서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Posted by pchun

일단 오사카 여행을 하기 위해서 미리 알아봤던 패스권을 구매하기위해서
공항내 Infomation에서 안되는 영어로 물어보고 여기저기 헤매다가
결국 카이유킷푸(2850엔)+오사카주유패스(2000엔)를 구매했다.

오사카주유패스,카이유킷푸

일본은 교통비가 꽤 비싸다 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패스를 이용하는게 훨씬 이익이다.
여러가지 패스가 있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것을 포함하는 패스는 몇개가 안된다
그중에 카이유킷푸을 이용했다.
카이유킷푸 혜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카이유칸 무료입장,공항->오사카시내 난카이전철, 오사카시내 지하철 1일무료
혜택으로 인해서 선택했다.

일단 숙소로 가기위해서 신사이바시역으로 이동했다.
간사이공항->난바역(난카이전철)
난바역->신사이바시역(미도스지센지하철)

난바역

난바역에서 전철에서 지하철로 환승을 해야하는데
뭔놈에 역이 그리도 큰지 이리저리 물어보면서 겨우 찾았다.
우리나라는 1,2,3 이런식으로 이름이 간단하지만
오사카 지하철은 각 노선이 각기다른이름으로 불린다.
그래서 그런지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빨간색노선이 미도스지센이다.
오사카 시내를 돌아다닐때 자주이용했던 노선이기도하다.

신사이바시스지

여기가 오사카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곳중에 하나이다.
일단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점심을 먹기위해서 초밥집을 찾아갔다.

Ryugu tei

싸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해서 여기로 들어갔다.
점심 특가로 900엔에 무한 회전 초밥을 먹을 수 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싼맛에 찾은 곳이라서 그런지 맛은 그냥그냥이였다.
그나마 제일 맛있던것은 장어초밥이였다.
그리고 디저트도 나온다.

Posted by pc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