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오사카 시내 구경을 마치고 나서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주변 야경을 볼려고 돌아다녔다.

역시 애플이다라고 느낄수 있는 간판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출시가 안되고 있는 아이폰 3Gs, 터치를 만지면서
지름신이 강림하는것을 겨우 참을 수 있었다.
아흐..언제쯤 출시할려나..ㅡㅠ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돈키호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했다.
신사이바시에서 가장 유명한 하나마루 우동집으로 고고싱~
일반 음식점과는 달리 줄을 서서 자기 입맛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것을 골른다음 마지막에 계산을 하면된다.
기본 우동만 먹어도되고(물론 양을 조절할수있음.)
튀김이나 유부, 삼각김밥 등 내가 원하는 것을 고를 수가 있다.
이것저것 더 추가할 수록 비용은 들지만 그래도 싸면서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Posted by pc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