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다음 면접후기...

2006. 10. 13. 01:14 : 일상
역시 면접을 보기위해서는 준비는 철저히 해야하는것을 뼈저리 느꼈다...
최소한의 자기 소개부터...다음에 대해서 조사를 더 했어야하는데...
에휴...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자신에 대해서 PR을 할 수 있어야하는 것인데...
나한테는 그런게 참으로 부족하기만할 뿐이다...
예전부터 말하는것은 잘못했는데...
당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오늘 같이 본 3명을 포함해서 아직 면접을 안본 종민이를 포함해서...
누구든 한명은 꼭 붙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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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에서 서류전형 통과했다고 연락이 왔다...
근데 여기도 셤보기는 힘들 듯 싶다...
담주 수요일에 코딩테스트 보러 서울로 오라는데...
단순히 코딩테스트를 보기위해 서울 가기에는 좀 힘들 듯 싶기만 하다...
당분간에 일정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pchun
<나의의견>제주관광의 미래, u-Tourism(유비쿼터스 관광)

[제주일보 제주일보] 김인환 제주지식산업진흥원장

“일상, 그 밖은 다 관광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웹진에 나오던 짤막한 문장이 나의 귓전을 흔든다. 누구나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쉬고 싶을 때 가족 또는 친한 이들과 삶의 터전에서 나와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는 것이 관광의 참 맛이라고 하겠다.

이제 관광은 과거보다 많은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수요에 맞추어 성장하고 있으며, 개별관광과 체험관광으로 다양화, 전문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주에 있어서 관광산업은 오랫동안 생명산업으로 인식되면서 도민들과 함께 성장해 왔고, 근래에 정보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인터넷을 활용한 패턴은 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이제, 다가올 미래에 있어서의 관광산업과 정보기술은 어떻게 융합해 나아갈 것인가? 아마도 이를 함축적인 단어로 표현한다면 ‘유비쿼터스 관광(u-Tourism)’의 시대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유비쿼터스 관광 시대의 궁극적 목표는 정보통신과 하이테크 시스템들이 여행객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만족스럽게 서비스되는 시스템을 말할 것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의 가상체험, 제주를 방문하는 이들이 자신의 수화물을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낯선 도로를 안내해주는 길찾기 서비스, 혹시나 모를 여행 중의 사고를 예방해주는 알림서비스, 하나의 티켓으로 원하는 관광지에서 입장할 수 있는 금융연계시스템, 관광지에서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전시관람 도우미 시스템 등 그 범위는 관광산업 전 분야에 걸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놀랄만한 일은 이미 제주에서 제주도내 기업 주도로 유비쿼터스 관광 시스템에 대한 시험적 연구개발이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u-Ticket, u-Muse um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u-Ticket 시스템은 다양한 관광지를 하나의 Ticket으로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통상 관광지마다의 입장권 발매-검표 시스템을 통합한 형태로 볼 수 있다. u-Ticket 시스템을 확대하는 경우는 선불카드의 개념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이런 경우 음식점, 교통, 기념품샵 등에서 매우 다양한 형태로 관광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u-Ticket 시스템이 활성화 되는 경우, 관광지-음식점-숙박지-기념품점-교통을 연계한 할인시스템 또는 포인트 제도 등의 도입이 가능하게 되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으며 이는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구매의 편의성을 통해 보다 다양한 구매를 촉발 할 수 있어 관광산업과 관광객 모두에게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이 된다.

u-Museum(전시관람)의 경우는 제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재방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체험위주, 가족단위의 개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제공되던 관광정보보다 한차원 높은 다양한 관광객의 정보 획득에 부응하기 위하여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사례이다.

전시물에 근접하여 무선전파를 통하여 전시물에 부착된 전자 태그(Tag)를 인식하고 전시물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모바일 단말기에 영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전시관람 도우미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의 경우에는 해당 언어로 소개되는 시스템이다.

이번주부터(12∼15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시작하는 제10회 섬관광정책포럼 및 2006 섬관광교류전은 관광과 IT를 접목한 u-Tourism관이 설치되어 제주지역업체들이 현재 진행중인 u-Reservation(u-Ticket), u-Traffic, u-Museum이 소개될 것이다.

이렇듯, 첨단정보기술은 관광산업의 미래를 건설하는데 기반이 되는 시스템으로 변모하고 있다. 관광과 IT의 융합으로 표현될 수 있는 위 두가지의 사례에서 제주에서는 또다른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어 가고 있고, 제주의 IT기업들은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

세계 관광기구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91개 국가관광기구 중 절반 이상이 기존의 인쇄매체가 아닌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on-line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이고 보면, 제주에서의 유비쿼터스 관광은 u-Tourism으로 대표되는 미래 관광산업에서 선도적 사례가 될 것이고, 우리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성공적인 제주 미래 관광의 모습일 것이다.
Posted by pchun
이제 점점 4학년이 끝나가고...

취업이라는 현실이 눈 앞에 펼쳐지고만 있다...

뭐 남들은 너정도 능력이면 충분하다고는 하지만...

눈 앞에 있는 현실은 깜깜하기만하다...-_-

그동안 내가 학교 댕기면서 뭘 공부했는지조차 모르겠고...

이리저리 채용사이트 가보면  하나같이 힘들어보이는 일만 보이고...

내가 저기가믄 뭘 해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 들고...

주눅만 드는듯...ㅡㅠ

일단 이번 추석 지나면...

결과 발표들이 나오니깐...

맘 편히 기다리도록 노력해야겠다...

제발 한군데라도 붙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pchun
/ 소신성 : 70 점
/ 조화지향성 : 56 점


당신은 사람들의 느낌을 잘 알아차리고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다. 당신이 속한 집단에서 당신은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은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타고난 정치가 유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당신은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며 갈등을 해소하려 노력한다.게다가 당신에겐 나서야 할 때 앞장서는 용기나 재치도 뛰어난 편이니, 사람들은 당신과 대화하는 것을 즐거워할 것이다.



당신의 순발력과 자신감 그리고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하는 능력이 모두 당신의 장점이다. 당신은 분위기를 주도하는 인기인이다.당신의 사려 깊은 행동에 사람들은 감동할 것이고, 당신의 말과 주장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자극을 주는,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을 적절한 순간에 해주는 당신의 능력이 바로 장점이다.



당신은 전반적으로 욕을 먹을 가능성이 낮지만, 너무 매끈하다는 비난을 받을 가능성은 있다. 당신의 지나치게 적절한 처신은사람들에게 그 진실성을 의심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연출이거나 연기가 아닐까 하는 의심 말이다. 게다가 사람들의기분을 쉽게 알아차리는 능력도 늘 좋은 것은 아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다가 오히려 모두에게 욕을 먹는 일도 생길 수 있다.



당신은 쉽게 주목 받고 쉽게 유명해질 수 있다. 그만큼 당신의 정치적인 잠재력은 크다. 그러나 결과적으로성공한 정치가가 될 것인지는 미지수다. 주목 받으면 적들도 많이 생긴다. 게다가 원래 완벽한 사람이 의외로 성공하지 못한다.왜냐하면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는 약간 빈틈이 있는 사람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흐트러진 모습, 허술한 모습을보여라. 당신도 고통을 느끼며 단점도 많은 인간임을 솔직하게 드러내라. 이런 태도가 당신의 진실성을 보증하면, 당신의 장점들만온전히 부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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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다..-_-
당최 신빙성이 안간다...

출처 : http://kr.ring.yahoo.com/WEBZINE/index.html?zine_num=25
Posted by pchun

도메인포기...-_-

2006. 9. 10. 13:03 : 일상
결국...
내가 가지고 있던 도메인 포기했다...
2년가지고 있었고...
그동안 잘썼었지만...
귀차니즘으로 결국 포기했다...
지금 티스토리로도 만족하기때문에...
그다지 아쉬운거는 없고...
뭐 나중에 다시 도메인을 신청하게된다면...
웹호스팅을 따로 하지 않고...
티스토리에 단순히 연동 시켜야겠다...-_-
Posted by pchun

Adsense...

2006. 9. 8. 00:32 : 일상

구글사이트를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수수하면서...
알맹이는 꽉차있다고나 해야할까...
어쨌든...
이번엔 구글 Adsense에 가입해서...
콘텐츠, 검색, 추천 3가지 광고를 추가했다...
설치해보니깐...
웹2.0에 대한게 몸소 느낄 수 있었다...

Posted by pchun

웹2.0 새로운 등장과 그 의미

By 김중태 김중태문화원 원장 (www.dal.co.kr)

미래의 웹은 시맨틱웹이며, 웹2.0은 시맨틱웹을 경제적 관점에서 본 말이다.

시맨틱웹이 보급되려는 시점에 웹2.0이라는 말이 나와 혼란을 주고 있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W3C나 팀 버너스 리가 제시하고 있는 차세대웹(NGWeb = Next Generation Web)은 1998년부터 확정되어 전개되고 있는 시맨틱웹이다.

웹2.0(Web 2.0)은 초창기 웹을 1.0이라 생각하고 다음 세대 웹을 2.0으로 구분한 것인데, 이 낱말은 경제적 관점에서 만들어졌다. 시맨틱웹이 RSS 등을 통해 점차 구현되기 시작하자 오라일리(O'Reilly Media, www.oreilly.com)는 2004년 10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웹2.0컨퍼런스(www.web2con.com)'를 개최한다. 이때부터 퍼진 웹2.0 용어는 시맨틱웹의 다른 낱말로 이해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은 이미 시맨틱웹이라는 낱말이 있는데 별도의 웹2.0이라는 낱말을 만든 것이나, 차세대웹(Next Generation Web) 용어가 일개 회사의 전략에 따라 경제적인 관점으로 흘러가는 방향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웹2.0 컨퍼런스 홈페이지(www.web2con.com)



웹2.0은 아직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라 사람마다 조금씩 정의가 다르다.

"플랫폼이 기반 환경이 되는 웹 - Richard MacManus" "컴퓨터에게 유용한 웹 - Jeff Bezos" 등과 같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며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그 해석이 다르다. 위키피디어에서는 '더블클릭은 웹1.0이고, 구글 애드센스는 웹2.0'이라는 재미있는 표현이 있다. 이 비유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웹2.0의 특징이 무엇인지 눈치챌 수 있게 해준다. 사람이 광고를 눌러서 자기가 관심 가지는 광고를 찾아가면 웹 1.0이고, 컴퓨터가 알아서 구독자가 관심 가지는 광고를 제공하면 웹2.0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웹2.0과 시맨틱웹은 목적지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시맨틱웹이 목적지를 향한 기술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웹2.0은 시맨틱웹의 기술을 어떻게 응용하여 경제와 인간생활에 적용시킬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웹2.0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을 보면 '웹 2.은0 개발 환경이며 웹사이트는 사용자가 불러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존재하지 않는다. 웹은 늘 최신의 것을 제공하기 때문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런 표현을 보면 웹을 서비스적인 관점과 경제적 관점에서 보는 웹2.0 지지자의 논리가 잘 나타난다.

응용 관점의 웹2.0이므로 결국 플랫폼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웹2.0 컨퍼런스에서도 이런 부분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휴대전화에서 친구가 보낸 이메일을 보고 전자렌지나 냉장고 화면에 '오늘의 추천요리'가 표시되는 이유는 이들 기기가 웹이라는 플랫폼에 기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웹이 플랫폼으로 가전과 모바일기기에 들어갈 경우 우리의 일상은 웹과 연결되어 더욱 자동화되고 편리해질 것이다. 이것을 바로 웹2.0이라고 보는 것이다.


웹2.0은 기계의 노동력으로 움직이며 사람을 위한 웹이다.

그러나 확고한 개념과 목표, 발전과정과 이에 필요한 기술, 뼈대와 구조까지 제시된 시맨틱웹과 달리 웹2.0은 매우 추상적이며 모호하다. 웹2.0을 주장하는 사람은 이전의 웹보다 발전된 것이 웹2.0이라고만 말할 뿐, 웹2.0의 기술이 무엇이고 어떤 기술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웹2.0의 목표는 무엇인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다들 플랫폼 기반의 웹2.0을 말하지만 아직 웹2.0의 구조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있는지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플랫폼이 어떤 식으로 역할을 하면서 웹2.0을 구성하고 있으며 그런 플랫폼의 종착지가 어디인지는 막연하다. 좀더 제대로 말하자면 시맨틱웹 논의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해 좀더 멋진 웹생활을 구현하려는 것이 웹2.0 지지자들의 목적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좀더 나은 웹인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에서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웹2.0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시맨틱웹이라는 말로 차세대웹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시맨틱웹이나 웹2.0이나 같은 개념으로 다가갈 것이다. 어차피 지향하는 것이 같고 사용되는 기술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웹2.0은 시맨틱웹을 경제적 관점이나 플랫폼으로 보고, 응용해 구현된 상태를 표현하는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웹2.0은 곧 시맨틱웹의 또 다른 이름으로 봐도 무방하다.

WEB 2.0 컨퍼런스에서 제프 베조스(Jeff Bezos, Amazon CEO)는 WEB 1.0은 사람을 위한 인터넷으로, WEB 2.0은 기계를 위한 인터넷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이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 웹 2.0이야말로 사람을 위한 웹이기 때문이다. 'WEB 1.0이 사람의 노동력으로 움직인 웹이라면 WEB 2.0은 기계의 노동력으로 움직이는 웹이다.'라고 나는 표현한다. 웹2.0은 그동안 사람이 해야 했던 일들을 기계가 자동화처리해주는 웹으로, 사람이 정보처리를 위해 낭비한 시간만큼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욱 인간을 위한 웹'이 될 것이다.


인터넷2.0은 새로운 구조의 인터넷을 뜻하는데,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다.

인터넷2.0이라는 낱말은 새로운 인터넷이라는 말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는 시맨틱웹의 개념을 인터넷2.0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고, 일부는 새로운 구조와 시스템에 기반한 더 빠르고 강력한 인터넷을 뜻하는 낱말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인터넷2.0이라는 낱말은 정확한 개념 없이 막연하게 다음 세대 인터넷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시맨틱웹과는 거리가 있다.

정리하자면 차세대 웹이라는 의미로 '웹2.0'을 사용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으나 컴퓨터끼리 대화하고 자동화된 지능형 웹을 뜻할 때는 '시맨틱웹'으로 표현하는 것이 좀더 정확한 사용법이 될 것이다.

출처:유미디어랩

Posted by pchun

실제로 홈페이지를 제작하시다가 격는 아주 머리아픈 경우입니다.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Internet Explorer, IE 에서 원래 CSS 에서 의도한대로 렌더링을 하지 않고 다르게 이해를 하는경우입니다. 많은경우 DIV가 깨지기도 하는데요, 이 이유와 해결책을 잠깐 보겠습니다.

IE padding error

보시다시피 CSS 에서 제작자가 의도한데로 width 를 정해놓지만 IE 에서 읽어들일때(IE 5.x 와 quirks 모드의 IE6)에는 그 width 안에 padding 값과 border 값이 같이 계산되어서 렌더링이 됩니다.
*quirk 모드 는 DOCTYPE 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렌더링이 올바르게 되지 않는것을 일컫습니다. DOCTYPE 만 제대로 된다면 IE6도 렌더링은 제대로 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div id=”content”></div>
를 해 놓고 너비는 300px 에다가 padding-left 를 한 20px 로 주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보통의 CSS 렌더링은 너비 300px + padding값 20px 을 주니 총 너비는 320px 로 측정해야겠죠. 하지만 IE 에서는 너비값 300px 에다가 그 안에 padding값 20px 이 들어가니 총 너비는 그대로 300px 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div는 작아졌겠죠. 280px 로 말입니다. 이것을 고치는 법은, CSS 를 핵 하는 법입니다. 계산을 거꾸로 해서 오히려 IE 에서는 너비를 320px 로 이해하게 만들면 20px 로 padding 을 주고 나머지 300px 은 div 내용이니 원래의 의도대로 렌더링을 해주니까요.

CSS Hacks and Filters 와 타 ALA 같은 CSS 페이지에서 설명해주고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원래의 CSS 코딩을 적습니다.
#content {
  width: 300px;
  padding-left: 20px;
  }

그리고 다음줄에 IE 해킹을 넣습니다.
*html #content {
  width: 320px;
  /*padding은 안적어도 되는것이 위에서 이미 불러주었기때문에 괜찮습니다*/
  }

이 해킹은 *html 을 붙임으로써 다른 브라우저는 인식을 못하고 IE 5.x 버전에서 이해를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 해킹은 모든 IE 브라우저에 적용이되면서 Mac 에서의 IE 5와 그 이상버전에게 적용이 되어버립니다. Mac 의 Internet Explorer 5와 그 이상, 그리고 IE 6는 은 원래가 CSS 의도대로 렌더링이 되거든요. 그럼 그 버전에서는 다시 깨지게 됩니다. 그러니, 위의 코딩에다 한줄을 더 넣어서 이렇게 넣습니다.

*html #content {
  width: 320px;
  w\idth: 300px;
  }

w\idth 부분이 들어갔죠? 백슬래쉬\ 를 넣으므로써 고쳐질수 있습니다.

정리합니다. padding은 IE 5.x 안에서 다르게 인식되므로 약간의 해킹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로 width: 300px 에 왼쪽 padding 이 20px 일 경우 이렇게 적습니다.

#content {
  width: 300px;
  padding-left: 20px;
  }
* html #content {
  width: 320px;   /* IE 5.x 버전이 인식 그리고 mac IE, ie6도 인식 */
  w\idth: 300px;  /* Mac IE 와 IE6만이 다시 랜더링 */
  }

border 도 IE 에서는 width 안에 포함되니 border 쓰실때에도 잘 크기를 조절하셔서 쓰시기 바랍니다.
height 을 Mac 의 IE 만 이해하게 하려면 width 는 w\idth 였듯이 he\ight 으로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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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lmol.com/wp/2005/06/17/38/

Posted by pchun

노력의 결실

2006. 8. 21. 03:22 : 기타
한강에 벽돌을 쌓습니다.

강변이 아니라 강 바닥에 벽돌을 쌓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강물이 썩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강 바닥에 벽돌을 쌓는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냥 헤엄치는것도 어려운데 한손에 벽돌을 들고 가야합니다.

좌우지간 갔습니다.

강바닥으로 내려가서 벽돌을 놓고 나옵니다.

나와서 보니 어떤가요?

기껏 쒜빠지게 열심히 했는데.... 티도 안납니다.

다음날....

또 벽돌을 들고 헤엄쳐서 어제쌓은 벽돌 위에 한장 더 올려놉니다.

역시나 힘듭니다.

또 나와서 보니.... 이젠 허탈하기까지합니다...

두장이나 쌓았는데.... 역시나 티도 안납니다.

사흘...

나흘....

맨날 맨날 똑같은 짓을 해도.... 맨날 맨날 똑같습니다.

나는 정말 매일 매일 열심히 했는데... 아무리 쌓고 쌓아도 할때만 열심히 했지 나와서 보면 안보이기는 마찬가집니다.

이정도 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이걸 계속 해야하나...하는 생각도듭니다.

그래서....

포기합니다............

에잉 확~ 쒜려 챠뿔쟈.... 하고 관둡니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지요..... 머... 더 설명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끝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다고 칩시다....

열흘, 한달, 일년, 이년.....

에잉 모르겠다.... 이거나 하나가 죽자....라고 생각을하고 맨날 맨날 똑같은 짓을 합니다....

그러면?

보이지 않는 벽돌이 쌓이고 쌓여서....

언젠가는 수면으로 떠오릅니다.

그때가 되면 벽돌을 한장 쌓으면 한장 쌓이는게 눈에 보입니다..

내 눈에만 보이는게 아니라 남들에게도 보입니다.

지금까지 힘들었던게 다 잊혀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못참고 때려치웁니다.

열심히 쌓고 쌓으면 언젠가는 올라올텐데....

단지, 사람마다 수심이 조금씩 다를뿐인데.....

벽돌이 수면위로 올라오면 그때부터는 물속의 별돌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들에게는 안보이는 자신만이 아는 자신.....

기초를 든든히 해야 더 높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개발을 하는 일도 .... 모든 학습을 하는 일도 다 똑같다고 봅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기 시작합니다.

그때까지만 참고 열심히 합시다....


-- 출처 ---
허영만作 만화책
Posted by pchun

웹페이지 훔쳐보기...

2006. 8. 21. 01:15 : 공부

많은 웹페이지들은 소스공개를 막고자...
onContextMenu="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  onSelectStart="return false"
와 같은 스크립트를 이용한다...
또, 웹페이지의 디렉토리를 포함한 파일명이나 쿼리스트링같은 값들이 주소 표시줄에 보이지 않게...
frame 태그를 이용한다...

view-source:를 이용해서 웹페이지 소스를 볼 수 있지만...
xp서비스팩2가 적용된 IE에서는 실행이 안된다...

asp, php와 같은 언어를 사용해서 소스를 얻어 올 수 있지만...
XMLHTTPXMLHttpRequest를 이용해서 간단히 소스를 얻어 올 수 있다...

<html>
<head>
<script type="text/javascript">
function getPage(f)
{
var objHTTP = new ActiveXObject("Microsoft.XMLHTTP");
objHTTP.Open('get',f["url"].value,false);
objHTTP.Send();
source.innerHTML="<xmp>"+objHTTP.responseText+"</xmp>";
return false;
}
</script>
</head>
<body>
<form name="form" onSubmit="return getPage(this);">
<input type="text" name="url" value="http://www.daum.net">
<input type="submit" value="소스보기">
</form>
<br>
<div ID="source" />
</body>
</html>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strict.dtd">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head>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xmlHttp;

function createXMLHttpRequest() {
  if (window.ActiveXObject) {
       xmlHttp = new ActiveXObject("Microsoft.XMLHTTP");
  }
  else if (window.XMLHttpRequest) {
       xmlHttp = new XMLHttpRequest();
  }
}
 
function getPage(f) {
  createXMLHttpRequest();
  xmlHttp.open("GET", f['url'].value, false);
  xmlHttp.send(null);
  document.getElementById('source').innerHTML="<xmp>"+xmlHttp.responseText+"</xmp>";
}
</script>
</head>

<body>
<form action="#">
<input type="text" name="url" value="http://www.daum.net">
<input type="button" value="소스보기" onclick="getPage(this.form);"/>
<br>
<div id="source">&nbsp;</div>
</form>
</body>
</html>

Posted by pc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