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최씨, 혜진, 민정이랑 포켓볼 쳤다... 9판 하는데 불과 1시간 30분밖에 안걸렸다...-_- 뭐 잘치는 사람이야... 한 두큐에 끝내서 오래 안걸리겠지만... 다덜 못치는 관계로 절대로 그 시간에 끝날 수 없는 시간이다...-_- 문제의 8번공... 왜 그리도 잘 들어가는지...-,.-;;; 시작하자마자 몇번 들어가고... 우연히도 잘도 들어가고... 이런 경험 처음이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