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안끄고 계속 켜놓다가...
어제부터 꺼놓고 다녔는데...
컴퓨터가 미쳐부렀다...-_-
자기 맘대로 컴퓨터가 꺼져버리지 않나...
경고음 나면서 부팅도 안되질 않나...
쩝...
미쳐버리겠네...
단순히 포맷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닐듯 싶은데...
참으로 골때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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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접관이 다행히 나를 잘 봐서 합격은 시켜줬는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원래 오늘(18일) 티맥스 코딩테스트가 있어서...
다음 면접을 서울서 보면 겸사겸사 같이 볼려고 그랬는데...
장소도 일단 제주에서 보고...
날짜도 예상보단 한주 늦게 보다보니...
굳이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그리고 한주 차이가...
잉카에 들어가는것도 차질이 생겨버렸다...-_-
일단 기혁이형이랑 다시 얘기는 잘해봐야겠다...
뭐...만사가 잘되리라 믿는다...
역시 면접을 보기위해서는 준비는 철저히 해야하는것을 뼈저리 느꼈다...
최소한의 자기 소개부터...다음에 대해서 조사를 더 했어야하는데...
에휴...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자신에 대해서 PR을 할 수 있어야하는 것인데...
나한테는 그런게 참으로 부족하기만할 뿐이다...
예전부터 말하는것은 잘못했는데...
당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오늘 같이 본 3명을 포함해서 아직 면접을 안본 종민이를 포함해서...
누구든 한명은 꼭 붙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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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에서 서류전형 통과했다고 연락이 왔다...
근데 여기도 셤보기는 힘들 듯 싶다...
담주 수요일에 코딩테스트 보러 서울로 오라는데...
단순히 코딩테스트를 보기위해 서울 가기에는 좀 힘들 듯 싶기만 하다...
당분간에 일정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결국...
내가 가지고 있던 도메인 포기했다...
2년가지고 있었고...
그동안 잘썼었지만...
귀차니즘으로 결국 포기했다...
지금 티스토리로도 만족하기때문에...
그다지 아쉬운거는 없고...
뭐 나중에 다시 도메인을 신청하게된다면...
웹호스팅을 따로 하지 않고...
티스토리에 단순히 연동 시켜야겠다...-_-
구글사이트를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수수하면서...
알맹이는 꽉차있다고나 해야할까...
어쨌든...
이번엔 구글 Adsense에 가입해서...
콘텐츠, 검색, 추천 3가지 광고를 추가했다...
설치해보니깐...
웹2.0에 대한게 몸소 느낄 수 있었다...